정종현 기자
제21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가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경남 창원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다.
모든 분야의 프로 선수 200여명이 참가한다. 1인승, 2인승 딩기, 윈드서핑, 카이트보딩 등 11개 종목에서 태극마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행사가 열리는 해군사관학교는 14일부터 17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입장을 희망하는 사람은 별도의 신청 없이 신분증을 지참하면 사관학교 입구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개장 기간인 15일과 16일(주말 2일간)에는 해군사관학교 퍼레이드장에서 카약 체험, 순양함 요트 타기, 대형 비눗방울 체험,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린다. 이 외에도 마술과 비보이 공연, 즉석 사진 촬영, 해양스포츠 장비 전시, 군복 착용 체험 등이 진행된다. 또한 15일과 16일에는 충무공 이순신 동상, 거북선, 안중근의사 위령비 등 해양캠퍼스의 주요 역사·안보 명소를 견학할 수 있으며, 인증 스탬프를 받으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투어가 진행됩니다.
한편, 15일에는 해사반도와 박물관 일대에서 전국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군함·요트 그리기 대회가 열린다. 심의 결과는 21일 해양통신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개별 통보한다. 이번 대회는 따뜻한 봄 햇살 아래 온 가족이 바다를 바라보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